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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연예계 훈남이다.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에 출연해 훈남 매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지난 10월 27일 인천 인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양세종은 이너에 체크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롱패딩으로 훈훈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요즘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는 필수죠!"

"옆에 팬들에게도 손가락 하트!"

"사인은 정성스럽게"

"내 사진에도 사인"

"안녕하세요. 양세바리 아니 양세종입니다."

"훈남 미소 발사!"

"반갑습니다. 양세바리 아니 양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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