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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초중등 여학생을 위한 겨울 롱패딩이 출시됐다. 

10대 키 작은 여성을 위한 전문 의류 쇼핑몰 키키코는 키 작은 초중등 여학생층을 겨냥한 맞춤형 덕다운 롱패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키코에 따르면, 지난해 인기를 끈 롱패딩이 키가 작은 초중등 저학년이 입기에는 폭이 크고 지나치게 풍성해 핏에 대한 만족감을 얻기 어려웠다. 이번  키키코의 롱패딩은 키 140~150대의 키 작은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 제작을 통해 만족스런 핏감을 선사한다.  

또한, 롱패딩 본연의 특성인 보온성도 탁월하다.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인 프라우덴(PRAUDEN) 덕다운 충전제를 사용해 한파에도 걱정없는 보온성을 보장한다. 특히 라미네이팅 코팅 원단을 사용해 오리털 빠짐을 최소화했으며, 방수와 방풍 원자재를 사용해 일반 스포츠브랜드 못지 않는 품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기준 키키코 대표는 "이번 롱패딩은 제품 본연의 장점인 보온성에 신경을 쓰면서도, 10대 키 작은 여자 고객을 위한 맞춤 핏과 디테일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키키코는 이번 롱패딩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가 12만 9000원의 가격을 9만 9000원에 판매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11월 4일까지 진행 중이며, 직접 키키코의 롱패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키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