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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지난해 인기를 끈 롱패딩 ‘포디엄(FODIUM)’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포디엄 튜브', '포디엄2'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정해인과 수지 패딩으로 잘 알려진 포디엄은 운동선수들이 필드에서 착용하는 벤치파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포디엄 튜브'는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롱패딩으로 지난해 대비 구스 충전재를 늘려 보온성을 강화했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튜브 공법을 사용해 다운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했고, 옆트임을 적용해 활동성도 더했다. ‘포디엄 2(FODIUM 2)’는 포디엄 튜브보다 긴 기장에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지퍼를 끝까지 내리지 않아도 손쉽게 옷을 벗을 수 있는 퀵릴리즈(Quick release) 지퍼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사진제공.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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