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아름다움의 가치를 담은 센슈얼 글램 무드의 '2018 Autumn Winter 에디토리얼'을 10월 19일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에 따르면, 시대를 앞서간 예술성으로 문화적 아이콘이 됐던 70년대 영국의 글램록에서 영감을 받은 2018AW 컬렉션은 강렬하고 원색적인 컬러, 자유분방하고 도발적이며 때론 반항적인 쿨함을 표현했다.

‘틀을 깨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내포한 2018AW 슬로건 ‘Lady Stardust(황홀한 마력)’는 글램록의 지향점인 자유로움과 다양성, 조이그라이슨이 추구하는 자유롭고 당당한 ‘Real Woman’의 여성상을 담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제품은 간결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퍼플, 다크 그린, 러스트 레드, 카멜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특유의 화려한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믹스했다"고 전했다. 

 

 

 

 

[패션알기] 조이그라이슨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 클라인을 거쳐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여성의 강인하고 주체적인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디자인을 한다. 

사진제공. 조이그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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