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는 2018 A/W시즌 ‘멕시코 66 (MEXICO 66)’을 한국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오니츠카타이거에 따르면, 이번 ‘멕시코 66’은 프리미엄 화이트 레더에 네온 라임, 아사이, 그리스 블루의 경쾌한 3가지 컬러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리드미컬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블랙 슈레이스로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며, 토 캡과 힐 부분의 스웨이드 소재 스트라이프로 특별함을 더했다.

2001년 출시된 ‘멕시코 66’은 1961년 출시된 ‘림버 업(LIMBER UP)’의 어퍼 디자인에 1966년 출시된 ‘림버(LIMBER)’의 타이거 스트라이프를 스티치해,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구성한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모델이다.

사진제공. 오니츠카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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