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이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DO IT IN DRAMA(두잇 인 드라마)’를 4일 공개했다.

W컨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의 패션시티로 손꼽히는 베를린, 뉴욕, 런던, LA, 그리고 서울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여성들에 대해 담았다.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모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들로, 베를린의 스타일리스트 겸 모델 카로 로즈와 여행 블로거 라일라, 뉴욕의 모델 겸 가수이자 블로거 나탈리 림 수아레즈, 런던의 포토그래퍼 밤부와 패션 블로거 완완, LA의 아트 디렉터 메델린 펄롱, 그리고 서울의 모델이자 사업가 김사라 등 총 일곱 명이다. 

W컨셉 관게자는 "이번에 공개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DO IT IN DRAMA(두잇 인 드라마)’은 더블유컨셉코리아와 더블유컨셉USA, 더블유컨셉차이나가 처음으로 협업해 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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