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 #유채윤디자이너 #파리패션위크 #2019S/S

국내 디자이너 유채윤의 하이앤드 브랜드 ‘CHAEnewyork(채뉴욕)’이 지난 9월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14 rue du vertbois에서 2019S/S 컬렉션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OPEN247’ 콘셉트로 하루 24시간, 7일내내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일의 굴레에 갇힌 현대인의 모습을 ‘채뉴욕’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채뉴욕 고유의 직선적이고 브로드한 어깨, 여성의 바디라인과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크롭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오피스 웨어가 키 포인트다. 특히 블루, 레드, 옐로우 등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장식한 하이엔드 실크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젊고 와일드한 클래식 룩(Young & Wild classic)’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채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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