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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 창시자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진행한 두번째 협업 컬렉션  ‘컨버스X 오프화이트 척 70(CONVERSE X OFF WHITE CHUCK 70)’을 4일 공개했다. 

컨버스X 오프화이트 척 70은 견고한 캔버스 소재를 어퍼로 활용했으며 아웃솔은 오렌지 컬러 밑창과 함께 오프화이트를 상징하는 ‘워닝 스트라이프’로 폭싱 처리해 에너지 넘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또한 척 테일러 패치 측면과 슈레이스에는 버질 아블로의 트레이드마크인 오렌지 라벨을 부착해 콜라보레이션 아이콘을 극명하게 표현했다.

앞서 컨버스는 버질아블로와 지난 5월 척 70 실루엣을 이용해 아무도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업 제품도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동시대 최고의 감각으로 해석해냈다는 평이다. 

컨버스 관계자는 "클래식한 척 70 실루엣에 대한 버질 아블로의 창의적인 해석은 과감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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