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가 축구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행한다.
데상트코리아는 자사의 영국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축구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유커스텀 U*CUSTOM'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유커스텀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색상, 디자인, 앰블럼, 백넘버 등 팀 특색에 맞춰 원하는 유니폼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를 들어, 조기축구회, 대학 동아리 등 축구팀들이 각자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 앰블럼 등을 선택해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엄브로 공식몰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가 줄 수 있는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엄브로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