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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키한 아웃솔이 어글리슈즈 느낌을 자아낸다.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가 브랜드 모델이자 패션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알렉사청과 함께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렉션은 코튼, 레더 소재와 실키한 벨벳,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어글리슈즈 트렌드에 적합한 청키한 아웃솔이 적용돼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기본 스니커즈와 발목을 덮는 하이탑 스니커즈, 그리고 양말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뮬과 로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청키한 아웃솔을 장착해 어글리 슈즈 특유의 느낌을 강조한 알피나 라인은 1940년대에 탄생한 수페르가의 헤리티지 아웃솔인 알피나 아웃솔에 알렉사청만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수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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