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뉴욕패션위크]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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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9월 12일(뉴욕 현지시각) 뉴욕의 피어 17(Pier 17)에서 세계 속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클 코어스 2019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겟어웨이(Global getaway)’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뉴욕의 역사적인 장소이자 새로운 활력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씨포트 디스트릭트의 피어 17의 공간을 배경으로 현대의 글로브-트로터(세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의 스타일과 그 정신을 기념하며 크리스티나 지멜(Christina Zimpel)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함께 했다. 호주 서부 퍼스 출신인 크리스티나 지멜은 호주 보그와 아메리칸 보그의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페인팅과 드로잉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인물이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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