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2019 S/S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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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2019 봄/여름(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롱샴은 지난 9월 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뉴욕 3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진행된 패션 위크에서 첫 번째 런웨이를 선보였다.

롱샴에 따르면, 2019 봄/여름 컬렉션은 70년대의 글램룩, 캘리포니아 분위기 그리고 파리지앵의 감각적인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실루엣을 탄생했다.

또한 사막의 드라이브나 늦은 밤의 LA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번 롱샴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믹스해 롱샴 컬렉션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롱삼 관계자는 "총 40개의 룩에 이르는 이번 컬렉션은 롱샴의 긴 역사만큼이나 숙련된 가죽 노하우에 더욱 초점을 맞춰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함께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롱샴은 올해 9월 70주년을 기념하여 패션 위크 외에도 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 (Opéra Garnier)에서 열리는 축하 파티를 개최해 롱샴의 다양한 면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롱샴 (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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