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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하네스 고베인이 베를린을 배경으로 올해 가을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은 벨기에 출신의 톱모델 하네스 고베인(Hannes Gobeyn)과 함께 한 2018 F/W 캠페인 ‘men of honor in berlin’을 공개했다.

6일 티아이포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를 맞추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반 라이프를 완성해나가는 남성의 모습에 브랜드의 감성을 더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하네스 고베인은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된 셋업수트와 과감한 체크 패턴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으며,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웨터를 레이어드 하거나 풀오버에 데님을 매치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이상적인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맥코트와 스웻셔츠, 베스트와 울코튼 소재를 사용한 제품 등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이 시대 남성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에티튜드를 선보였다.

사진. 티아이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