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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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입어야 멋있는 줄 아는 그녀다. 배우 김혜수가 9월 5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랄프 로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김혜수는 셔츠와 데님 팬츠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루즈핏의 셔츠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었으며,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는 롤업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무심한듯 어깨에 걸친 니트와 네이비 컬러 백, 선글라스, 가보시힐로 시크함을 더했다.
사진제공. 랄프로렌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