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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와 마스터마인드가 5년 만에 다시 만났다. 

패션 브랜드 팀버랜드는  일본의 하이 스트릿 패션 레이블 마스터마인드와 손잡고 풋웨어와 어페럴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팀버랜드는 ​지난 2013년 일본의 하이 스트릿 패션 레이블 마스터마인드 저팬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올해 가을에는 마스터마인드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전개하는 마스터마인드 월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팀버랜드는 시그니처 아이콘인 6인치 프리미엄 부츠를 1인치 줄여 5인치 프리미엄 부츠로 선보인다. 부츠 안쪽에는 지퍼를 부착했으며, 발목 부분의 마스터마인드 레터링 자수, 텅과 행택 부위의 스컬 심볼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또한 독특한 골드 디테일을 가미한 위트(Wheat)컬러와 화이트-실버의 대조적인 매치가 돋보이는 제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팀버랜드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어페럴 컬렉션도 포함됐다. ​이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반팔티와 긴팔티, 스웻쇼츠와 스웻조거팬츠로, ​모든 스타일에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명확하게 담아냈으며, 위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팀버랜드 x 마스터마인드 월드 캡슐 컬렉션은 9월 14일, 일부 팀버랜드 매장과 마스터마인드월드 매장에서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팀버랜드의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익스클루시브하게 소량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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