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나오미 캠벨

우아한 흑진주다. 모델 출신의 영화배우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이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실크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7일(뉴저지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도시에 있는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8 블랙 걸즈 락!(Black Girls Rock! 2018)’에서 나오미 캠벨은 블랙 걸 매직 어워드(Black Girl Magic award)를 수상했다. 이날 나오미 캠벨은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실크 드레스를 착용하고 기품있는 우아함을 자랑했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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