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으로 인해 남들에게 잘 내보이지 않던 나만의 취향, 신념, 정치적 성향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현상이 확산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SNS에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며 계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2018 FALL 시즌 자신만의 이야기로 소통하는 ‘마이보이스(#MY VOICE)’캠페인을 진행한다. 

28일 보브에 따르면, 지난 시즌,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각기 다른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마이 보이스(#MY VOICE) 캠페인을 전개했다. 첫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이번 가을 시즌, ‘나의 취향, 나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마이보이스(#MY VOICE)’ 캠페인을 한 번 더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4명의 글로벌 모델들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취향, 자유롭게 표현하는 각자의 이야기 등을 담아냈다. 레드 브라운 색상의 트렌치코트부터 도트 패턴 원피스 위에 겹쳐 입은 오버사이즈 니트, 가죽 셔츠와 함께 매치한 비대칭 가죽 스커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주름 원피스와 재킷의 조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편, 보브는 이번 화보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인터뷰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제공.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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