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들백

아름다운 그녀들이 선택한 '새들백(SADDLE BAG)'이 같았다. 수지, 민효린, 티파니가 화보 및 일상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18FW 컬렉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새들백’을 들었다.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인 데이즈드 화보에서 빈티지한 컨셉의 스타일에 새들백을 매치했고, 티파니는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민효린은 레드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에 각각 디올의 새들백을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디올의 ‘새들 백’은 기존 2000년 봄, 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제품으로, 99년 당시 디올의 디자이너였던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승마 세계에 영향을 받아 말안장 형태의 골드 ‘D’ 디테일로 장식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민효린
수지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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