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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몽클레르는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이 8월 22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은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 프로젝트 컬렉션 중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6 몽클레르 느와 케이 니노미야’ 론칭에 이은 다음 컬렉션이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를 위해 크레이그 그린은 미래 탐험가를 주제로 하여 구조적인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아우터는 얼굴을 완전히 감싸는 커다란 후드가 특징적이며,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의 컬러팔레트를 사용하여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지난 2월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베일을 벗은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기존의 프리미엄 라인, 몽클레르 감므 루즈와 감므 블루 컬렉션 전개의 종료와 더불어 새롭게 함께할 디자이너 8명을 소개하며 브랜드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렸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여 몽클레르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몽클레르 시몬 로샤,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등 여덟 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즌과 세대를 초월한 크리에이터들의 비전과 브랜드 해석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사진제공. 몽클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