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2018 F/W 글로벌 광고 캠페인 ‘N.Y.M.O 캡슐 컬렉션’ 공개

유명 포토그래퍼 케이티 올레타와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모스만이 만났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2018 F/W 글로벌 광고 캠페인 ‘N.Y.M.O (New York & Morocco)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16일 오야니에 따르면,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컨셉으로 탄생된 오야니의 N.Y.M.O 캡슐 컬렉션은 진보적이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오야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내어 컨템포러리한 젊음을 대변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루이비통, 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등 수많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케이티 올레타(KT Auleta)’와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 등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모스만(Katie Mossman)’이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해외 명품 브랜드 컬렉션 런웨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모델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완벽한 광고 비주얼이 완성됐다.

오야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18 F/W 시즌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토트백, 버킷백 등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과 에스닉 스타일의 의류 컬렉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소재의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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