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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파격 광고로 다시 돌아오다[해외패션] 베네통,올리비에르 토스카니와 함께 한 '2018 F/W 광고캠페인' 공개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8.08.09 09:57|조회수 : 32905

80,90년대 논란과 파격적인 광고로 유명했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다양한 인종의  옷을 입지 않는 남녀모델들이 등장한 파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베네통은 아트 디렉터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와 함께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9일 공개했다.

베네통에 따르면, 2018 F/W 캠페인은 내전, 성 차별, 인종 차별과 종교 전쟁을 포함한 인간의 차별과 전쟁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나체로 포옹하고 있는 모델들을 통해 모든 분쟁이 해소된 평화를 말하고자 했다. 이는 하나된 가장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상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는 이번에 공개된 비디오 목소리 메시지를 통해 "내전, 마피아와의 전쟁 그리고 정체성의 도시 폭동, 격렬한 종족간 전쟁, 종교적 전쟁과 인종적 전쟁, 테러리즘, 다시 유행하는 모든 행태의 인종차별 등에 모두 반대한다"고 전했다. 

베네통 2018 S/S 캠페인

앞서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는 꽃, 컬러, 마법을 컨셉으로 한 2018 S/S 캠페인에서도 다양한 인종, 성별, 나이의 모델들을 등장시켜, "우리는 모두 여기 있으며, 무엇이든 평등하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 퇴임한 루치아노 베네통은 회사의 부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82세의 나이에 기업 총수로 다시 복귀했다. 브랜드 재건을 위해 올리비에로 토스카니도 17년만에 베네통 아트 디렉터로 다시 돌아왔다. 

두 사람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베네통의 시그너처가 된 광고 캠페인의 창시자로 사형 제도, 에이즈, 인종 차별, 동성애 등 80년대와 90년대의 논란이 많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베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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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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