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디 에디터'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디 에디터(The Editor)’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7일 오니츠카 타이거에 따르면, ‘디 에디터(The Editor)’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탈리아 스트리트 무드와 전통적인 테일러링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믹스매치에 오니츠카타이거만의 크래프트맨십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됐다.

‘오니츠카타이거X디 에디터(Onitsuka Tiger X The Editor)’는 1970년대 테니스화를 베이스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 코트 타입 슈즈 ‘론쉽2.0(LAWNSHIP 2.0)’에 적용된다. 디 에디터(THE EDITOR)의 이번 AW 시즌 키 컬러인 캐퓰렛 올리브&라바 오렌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빈스I (Vince I)과 화이트&블랙의 시크하고 모던한 배색이 돋보이는 빈스II (Vince II)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이너 감성이 적절하게 조화된 ‘오니츠카타이거X디 에디터’의 ‘론쉽2.0(LAWNSHIP 2.0)’은 빈스I (Vince I), 빈스II (Vince II) 2가지 유니섹스모델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오니츠카 타이거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