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연예계에서 패션을 좀 안다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진행된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배우 류준열, 정려원, 지수, 가수 헨리, 모델 한혜진 등이 포착됐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올해 가을룩을 제안했다. 

#헨리 

헨리는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세련된 가을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늘 가을마다 돌아오는 트렌드 무늬인 체크가 들어간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류준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벨벳 의상으로 시크한 멋을 자아냈다. 이너에는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정려원

연예계 원조 패셔니스타인 정려원은 독특한 화이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팬츠로 매니시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멋을 선사했다. 

#한혜진 

모델 한혜진은 롱 트렌치코트 하나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이너는 청바지를 착용한 평범한 스타일에 체크무늬 트렌치코트로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선사했다. 

#지수 

지수는 활동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맨투맨 티셔츠에 벨벳 팬츠로 개성있는 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빈티지한 슈즈를 착용해 개성있는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