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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18 A/W 시즌을 맞이해 락앤롤 패션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락앤롤 컬렉션’을 출시했다. 

2일 닥터마틴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닥터마틴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제품에 스타일과 음악, 반항적인 표현을 유니크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컬렉션은 오리지널 제품인 1460 부츠와 1461 슈즈에 스터드와 키치한 패치 장식을 더하고 시그니처인 힐루프와 옐로우 스티치로 닥터마틴 고유의 감성을 나타냈다고 한다.  

닥터마틴은 클래식한 8홀 부츠와 슈즈에 플로럴 자수로 페미닌하면서도, 앞코의 스컬 디테일과 청키한 아웃솔로 시크한 스타일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닥터마틴 관계자는 "이번 락앤롤 컬렉션은 신발 외에 넥 라인과 소매에 스터드 장식과 다양한 패치가 더해진 티셔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닥터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