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키-아이린-김충재

키-아이린-김충재

무더운 여름 패피들의 여름 나들이가 포착됐다.

지난 19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 미국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새로운 프로젝트 ‘KAWS:HOLIDAY’ 기념 행사에 가수 키(샤이니), 모델 아이린, 김충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키(샤이니)는 체크 재킷과 블랙 팬츠로 연출한 모던한 룩에 어글리 슈즈와 네온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아이린은 화이트 재킷과 독특한 벨트와 가방을 함께 매치해 모델 아우라를 연출했으며, 김충재는 올 블랙 패션을 입고 등장했으며, 수줍지만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카우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팝 아티스트로, 해골 모양의 머리에 미키마우스를 닮은 몸, 눈을 엑스(X)로 표현한 컴패니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촌호수에 설치되는 28미터의 컴패니언 캐릭터 조형물은 카우스가 제작한 작품 중 가장 큰 조각 작품이자, 물에 뜬 첫 번째 작품이다.

한편, ‘KAWS:HOLIDAY’ 조형물은 19일(목)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카우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