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Timberland)가 2018 F/W 시즌을 맞이하여 첫 주자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플라이롬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플라이롬 컬렉션은 초경량 아웃솔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AeroCore™ energy system)을 장착하여 모든 발걸음을 편안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팀버랜드의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컬렉션 중 하나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플라이롬 칠을 내놓으며 지난 시즌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스타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라이롬 칠은 부츠와 스니커즈의 경계를 허문 스니커 부츠 스타일로 전체가 가죽으로 이루어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도심 속 아웃도어를 제대로 보여준다. 신발 전체가 가죽으로 이루어진 스니커즈인만큼 팀버랜드의 얼룩 방지 기술인 디펜더 리펠런트 시스템(Defender Repellent System)기술을 적용하여 액체 얼룩이나 착색, 흠집에 강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습기 관리 시스템에 염소계 항미생물 처리가 합해져 발 냄새를 잡아주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하여 하루 종일 발을 뽀송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한편, 플라이롬 칠은 블랙, 브라운, 휘트,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16일부터 전국 팀버랜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팀버랜드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