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휠라, 여름철 스윔웨어 '2018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 출시

휠라가 여름휴가 시즌 소비자를 레트로풍의 빅로고를 강조한 스윔웨어를 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여름철과 어울리는 밝고 건강한 무드의 스윔웨어 ‘2018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을 선보인다. 

13일 휠라에 따르면, 2018 핫써머 컬렉션은 휠라의 브랜드 로고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래시가드 외에도 올여름 바캉스 트렌드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원피스와 비키니형 수영복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전면을 동일하게 블루와 블랙 컬러로 배치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시원한 느낌과 동시에 생동감까지 더했다.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 베이스로 아이템 간 믹스 매치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빅 리니어 원피스 스윔웨어’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휠라의 아이코닉한 빅 로고를 제품 정면에 배치한 원피스형 스윔웨어로 이번 바캉스 트렌드를 반영했다. 등판의 U라인 절개 디테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우수한 신축성과 청량감을 유지시켜 줄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로 물 속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잉크 네이비, 오프 화이트 두 가지다.

비키니 웨어 ‘컬러 블럭 스윔 비키니 탑’은 가슴 상단부터 허리 중앙까지의 길이감과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워터 스포츠 활동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잉크 네이비와 다크 레드 총 두 가지 색상이다. 

휠라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래시가드, 3부 숏츠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아이템별로 믹스 매치해 가족이나 친구들 간 ‘베프트립’ 룩은 물론 커플룩 연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휠라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