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서진

오늘만큼은 '꽃할배'들을 위한 짐꾼이 아닌 '꽃중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배우 이서진이 지난 11일 오후 세빛섬에서 진행된 닥터제이준(Dr.JAYJUN)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속 모델로서 참석한 이서진은 포멀한 그레이 수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와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를 뽐내며 등장했다. 연신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고, 다정한 미소와 적극적인 포즈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서진은 포토 타임 후에도 이어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축하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자사 고객 및 팬들과 셀카를 찍거나 대화를 나누며 특급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서진은 tvN ‘꽃할배 리턴즈’에서 국민 짐꾼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제이준코스메틱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