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감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레이어드룩의 끝판왕이다. 가수 유빈이 ‘도시 바캉스’ 컨셉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빈은 유니크하고 레트로한 분위기의 의상들을 다채롭게 레이어드해 착용하고 밤의 계곡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어두운 밤이지만 자체발광하는 미모로 화사하게 분위기를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홀로서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존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고민했어요. 첫출발은 뭔가 다르게 시작하고 싶었죠” 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음을 전했다. 이어, 유빈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책임감과 능력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를 발표하고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유빈의 패션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