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효주

패션뿐만 아니라 포즈와 표정까지 완벽한 파리지앵이다. 배우 한효주가 지난 3일(현지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8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플한 블랙 니트웨어와 광택감이 있는 미디스커트, 블랙 하이힐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쇼에는 한효주 외에도 영국 가수 릴리 알렌, 모델 수주, 스텔라 테넌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효주는 7월 말 영화 <인랑>을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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