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지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미녀 배우 하지원이 지난 27일 팬 사인회 참석 차 부산을 찾았다.

이번 팬사인회는 하지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푸르밀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팬사인회로, 하지원은 푸르밀과 5년 동안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하지원은 시원한 블루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룬 경쾌한 분위기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했다.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은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를 통해 첫 고정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갈릴레오는 화성을 주제로 한 신개념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하지원을 비롯해 방송인 김병만과 구구단 세정, 2PM 닉쿤이 출연한다.

사진. 푸르밀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