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패션스타일링]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최근 몇 년간 장마 기간이 현저히 짧아지긴 했으나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장마 빗줄기에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물과 땀에 강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스마트한 스타일링이다. 또, 자칫 높은 습도로 인해 찜찜할 수 있는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산뜻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면 스마트한 장마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

가가 밀라노, 프레드릭 콘스탄트, 바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집중 호우 같이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어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비를 막아줄 나일론 소재의 바람막이와 반바지,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러버 밴드 워치를 적극 추천한다. 여름 시즌을 겨낭한 러버 워치는 장마철 외에도 익스트림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만점 아이템이다.

여성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

소피아 그레이스, 바버, 티쏘, 가가 밀라노

여성들을 위한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으로는 높은 습도와 폭우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대비하여 기분을 좀 더 업 시켜줄 컬러풀한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화사한 패턴 원피스에 컬러풀한 레인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비에 젖지 않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여기에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컬러풀한 시계나 액세서리를 더하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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