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도] 리바이스, 에어조던과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트러커 재킷' 출시

리바이스와 에어 조던이 손잡고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트러커 재킷이 국내에 상륙한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은 스포츠 대표 브랜드 에어 조던(Air Jordan)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6월 초 해외 언론을 통해 이미 제품 사진이 공개됐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동시에 6월 30일 출시된다. 

20일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에 따르면, 리바이스와 에어조던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트러커 재킷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블랙 컬러 제품은 색이 바랜듯한 빈티지 워싱 데님 트러커 재킷에 소매 부분의 레드 컬러 페브릭 디테일을 특징이다.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뒤집어서 착용이 가능하다.

화이트 컬러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데님 트러커에 블랙 컬러 페브릭을 믹스해 블랙&화이트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두 제품 모두 트러커의 뒷면에 에어 조던을 의미하는 ‘Flight’과 ‘점프맨’ 로고가 새겨져 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관계자는 "‘리바이스X에어조던’ 트러커 제품은 국내에서는 명동 오리지널 리바이스 매장에서만 100% 추첨 방식으로 판매한다"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0일, 21일 이틀 동안 리바이스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를 방문해 추첨권에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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