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하지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싱그러움이 묻어난다. 배우 하지원이 푸릇푸릇한 잔디 위에서 우아한 러플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단아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미모를 과시하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모스크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공개된 화보 속 하지원은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러플 장식의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플라워 원피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웅장하고 클래식한 도시 분위기에 반한 동시에 바람, 햇살 그리고 순간 순간 보이는 소소한 것들을 찬찬히 눈에 담았다고 전했으며, 피아노 연주, 필라테스 등 그 동안 서울에서 보낸 힐링의 시간과 그녀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편, 배우 하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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