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알렉산드라 쉽

'엑스맨' 여전사의 강인함과 여성미가 조화를 이룬 드레스 패션이다. 알렉산드라 쉽이 강렬한 그린 컬러의 롱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 비버리 힐튼에서 개최된 2018 우먼 인 필름 로스엔젤레스(WIF LA) 크리스탈 + 루시 어워즈®에 참석한 알렉산드라 쉽이 포착됐다.

매 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여성들을 기리는 이 날 행사에서는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여전사 ‘스톰’ 역으로 국내에서 친숙 한 여배우 ‘알렉산드라 쉽(Alexandra Shipp)’이 2018 우먼 인 필름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알렉산드라 쉽은 홀터넥 디자인의 비비드한 그린 컬러 롱드레스와 톤온톤 하이힐을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알렉산드라 쉽은 오는 2019년 2월 14일 개봉 예정인 차기작 ‘엑스맨:다크 피닉스’ 에서 다시 스톰의 모습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사진. 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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