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패션에 고민이 되는 사람들의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네이버  VLIVE ‘옷장 라이브’가 공개된다.   

에스팀에 따르면, 6월 14일 첫 방송에서 탑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린과 이희수가 첫 스타일 멘토로 나선다.

아이린과 이희수는 '옷장 라이브' MC 지숙과 함께 스타일 멘토로 참여해 의뢰인 옷장 속 아이템들로 최고의 스타일링 변신을 도와주고, 의뢰인에게 자신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관계자는 "첫 방송은 ‘소개팅 룩’을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탑 모델 이희수가 함께 하는 만큼 의뢰인의 스타일리시한 변신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아이템을 사지 않아도 옷장 속 옷들을 잘 활용하여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패션 팁과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옷장 라이브'는 생방송인 만큼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 체크 및 Q&A도 진행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방송 후에는 V COOKIE 채널 홈 게시판을 통해 아이린과 이희수의 스타일링 투표도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스팀 (모델 아이린, 이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