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레드벨벳' 조이

멜빵 원피스에 바람막이 아우터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레트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6월 12일 오후 패션 매거진 ‘나일론’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조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조이는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컬러 배색이 들어간 바람막이와 데님 소재의 멜빵 원피스를 매치해 상큼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이너로 아무것도 입지 않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트렌드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와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Red Velvet Hall Tour 2018 in Japan “Red Room”’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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