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뉴에라, 락밴드 '퀸'과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 모티브한 컬렉션 출시

뉴에라 지미 핸드릭 컬렉션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6월 11일 영국의 락밴드 퀸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를 모티브로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뉴에라에 따르면, 지미 핸드릭스 컬렉션은 지미 핸드릭스의 친필 사인을 제품에 프린트했으며 그가 기타를 연주하는 이미지를 적용한 티셔츠도 선보인다. 티셔츠 뒷면에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자서전 제목이기도 한 룸 풀 오브 미러스(Room full of mirrors)의 지미 핸드릭스 친필 가사가 프린트돼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59FIFTY 모자 2종, 9FIFTY 1종, 티셔츠 3종으로 출시된다.

뉴에라 퀸 컬렉션

퀸 컬렉션은 퀸 활동의 초창기인 1974년을 주요 모티브로 잡았다. 1974년은 퀸의 두번째, 세번째 앨범이 출시됐으며 퀸이 영국 런던의 레인보우 극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던 시기로 지금의 퀸을 만든 주요한 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멤버 4명의 친필 사인을 모자와 티셔츠에 적용했으며, 앨범 자켓 이미지를 사용해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다. 59FIFTY 실루엣의 모자 2종과 티셔츠 4종으로 출시된다.

뉴에라 디자인팀은 “이런 레전드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디자인 작업을 할 때는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며 “단순히 아티스트의 이미지만 차용하는 게 아닌 디자인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하는데 초첨을 맞췄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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