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화이트 패션 아이템

"Q.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컬러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의 쇼핑 리스트에 포함돼 있는 아이템의 잇 컬러가 바로, 블루와 화이트다. 두 컬러는 무더위에 시원해 보일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와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올 여름, 청량감 넘치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블루&화이트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 원피스,셔츠_바버 / 청바지_링마이벨 / 신발_에스빠드류 로히지날 / 시계_(좌)티쏘, (우)_가가 밀라노

블루 아이템​

바다와 하늘의 색을 닮은 블루 컬러는 여름철에 유독 많은 사랑을 받는다. 바다를 닮은 밝은 블루는 청량감이 느껴지며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컬러와 함께 보였을 때는 보다 블루 컬러만 포인트로 돋보이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통기성이 좋은 디자인이나 시원한 소재의 원단을 이용하면 여름철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블루 컬러의 옷 뿐만 아니라 시원한 느낌의 슈즈를 신는 것도 좋다. 블루 컬러 시계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시계(좌)_가가 밀라노, (우)_프레드릭 콘스탄트 / 셔츠_르윗 / 티셔츠,바지_바버 / 신발_에스빠드류 로히지날

화이트 아이템

화이트는 여름철 꼭 빠질 수 없는 컬러다. 여름처럼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는 그 자체로도 멋스럽지만, 다양한 패턴이나 소재 디테일을 더했을 때 훨씬 더 빛을 발한다. 다른 컬러에 비해 장식적인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화이트 셔츠에 고급스러운 메탈이나 가죽 시계를 매치한다면 훨씬 더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올 화이트 룩으로 스타일링할 때에도 소재나 패턴을 다르게 선택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한 화이트 플랫 슈즈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가죽 소재로 고른다면 격식 있는 옷차림에도 잘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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