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블랙핑크' 제니

 

성숙한 여인의 자태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여성스런 매력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6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제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제니는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단추 디테일이 제복 느낌을 주는 독특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연청의 스키니진으로 여성스런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이힐로 섹시함을 더했다. 마무리로 트렌드 아이템인 미니백으로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샤넬의 공식 초청을 받은 제니는 프랑스 현지에 도착해 샤넬 향수 론칭을 위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일에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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