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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는 세계 최대 럭셔리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홍콩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과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콩 랜드마크 오리엔탈 호텔은 그 동안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호텔 패키지를 선보여온 바 있다.

가수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시카가 만든 블랑앤에클레어는 클래식하면서 세계적인 생활을 즐기는 삶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진행하는 패션 라이프웨어 브랜드이다.

홍콩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매니저인 Archie Keswick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랜드마크 만다린의 진정한 유명 인사가 우리와 협력해 호텔이 어떻게 개인을 위한 서비스의 기준을 정하고 세련되고 창의적인 스타일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블랑앤에클레어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패키지는 6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블랑앤에클레어 룸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시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블랑앤에클레어 룸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6월 28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비공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랑앤에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