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지미추 '18PF 신데렐라 컬렉션'

동화 속 아름다움이 현실이 됐다.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18PF 신데렐라 컬렉션'을 공개했다. 

1일 지미추에 따르면, 2018 프리폴 컬렉션은 기존 스타일에 새로운 컬러를 입혔다. 매력적인 로즈 골드와 로맨틱한 레드의 신데렐라 힐은 처음부터 끝까지 7000개의 럭셔리한 스와로브스키로 뒤덮혀 있다.

특히 반짝이는 스톤 장식으로 수놓인 크리스탈 장식의 힐은 황홀한 효과를 더했다. 클래식한 토 펌프스 위를 장식하는 크리스탈들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동화 속의 유리구두를 탄생시켰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가득 채워진 클라우드(CLOUD) 클러치는 더 완벽한 룩을 완성시켜준다. 특히, 신데렐라 힐과 매치했을 때 더욱더 아름다운 이브닝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지미추 관계자는 "아이코닉인 신데렐라 구두가 판타지에서 멈추지 않고, 현실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황홀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펌프스와 이브닝 클러치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더 이상 동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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