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도] 버커루 지오지아 리넨 제품 매출 상승

®버커루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소재인 린넨으로 만든 패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넨 아이템은 은은한 광택감과 입으면 입을수록 자연스럽게 잡히는 구김은 멋스러움을 더해줘 옛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올해 출시한 본‘린넨 팬츠’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버커루 린넨 팬츠 제품들 중 ‘유니 코튼린넨 라이크라 밴딩 배기팬츠’는 이미 초도 물량 중 60% 이상이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40%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오지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지오지아'가 이번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린넨 셔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서준이 착용한 지오지아의 린넨 스트라이프 7부 캐주얼 셔츠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커루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캐주얼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사진.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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