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모델 이진이

엄마의 유전자를 숨길 수가 없다. 배우 황신혜의 딸인 모델 이진이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여름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이는 데이트를 나서거나,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도심 속 여행을 떠난 듯한 두 가지 콘셉트로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이진이는 여름 시즌에 걸 맞는 가벼운 소재의 셔츠, 데님, 쇼츠 등의 아이템과 스포츠웨어를 믹스매치해 웨어러블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여름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플랫폼 샌들’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양말을 함께 착용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이진이는 2017년 종영한 ‘엄마가 뭐길래’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마인 배우 황신혜와 함께 우월한 비주얼 모녀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한편 이진이는 현재 김규종, 양세찬, 김풍, 벤지와 함께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을 촬영하며 남다른 입담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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