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현

'소녀'를 벗고 '여인'이 됐다. 가만히 있어도 이제 성숙미가 제법 느껴지는 여인이다.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푸르른 발리를 배경으로 서현은 긴 머리로 변신해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하늘하늘한 의상과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를 한껏 발휘했다. 이날 특유의 차분한 감성과 트렌디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의 더 많은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서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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