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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형제 브랜드 GU(지유), 올 가을 국내 상륙[패션보도] 지유, 올 가을 롯데월드몰에 1호점 오픈
이욱희 에디터 | 승인 2018.05.16 12:04|조회수 : 15193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이 국내에서 유니클로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자사의 또 다른 브랜드  ‘GU(지유)’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의 브랜드 ‘GU(지유)’ 1호점을 2018년 가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과 롯데가 세운 합작법인이다. 패스트리테일링이 지분 51%, 롯데가 49%를 보유하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지유 롯데월드몰점은 약 1,400㎡ 규모로 여성, 남성, 아동용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지유

지유는 2006년 만든 SPA 브랜드로, 론칭 8년 만에 일본 내 매출 1000억 엔(약 9900억 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히트 상품인 ‘990엔 청바지’ 등 제품 가격이 대부분 500∼1500엔(약 5000∼1만5000원) 선이다. 

이번 지유 첫 매장도 유니클로처럼 롯데에서 첫 오픈한다. 유니클로는 2005년 9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롯데마트 잠실점 등 롯데 유통망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해 큰 성공을 거뒀다. 

국내에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지난해(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조 2377억 원, 영업이익은 64.5% 늘어난 1765억 원이었다. 이는 국내 SPA 브랜드들의 매출을 크게 10배 정도 앞선 수치다. 

GU(지유) 대표이사 유노키 오사무 사장은 "패션 감도가 높은 한국에 지유를 오픈할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시장 진출은 지유의 사업에서도 소중한 첫걸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GU(지유)는 현재 일본에서 약 370개의 점포와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2013년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에서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지유(롯데월드몰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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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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