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8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화보는 ‘여행(Travel)’을 테마로 ‘Life is Hard. Today I Choose Joy.’ 라는 슬로건과 함께 워너비 여행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최근 급부상 중인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 안에서 브랜드 철학을 담아 여행 안에서 조이그라이슨이 추구하는 당당하고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운 여성상을 담아냈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 클라인을 거쳐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여성의 강인하고 주체적인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디자인을 한다.

사진. 조이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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