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설리

입은 듯 안 입은 듯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과 빨간 스타킹의 극적인 조화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저녁 청담동에서 진행된 모 패션브랜드 행사에서 설리가 포착됐다.

이날 설리는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연출한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버건디 컬러의 패턴 스타킹과 레드 컬러 가방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설리 외에도 보아,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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