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설현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룩이다. 걸그룹 AOA 설현이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매혹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5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과 시상식 현장을 빛냈다.

이날 설현은 블랙 스완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그는 크리스털의 버클 장식이 독특한 블랙 벨벳 드레스를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화이트 골드 이어링과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설현은 올해 ‘안시성’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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