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레스포색, 어린왕자 출간 75주년 기념 '어린왕자 컬렉션'

패션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세계적 걸작인 어린왕자 출간 75주년을 맞이해 ‘어린왕자 컬렉션’을 출시했다. 

2일 레스포색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어린왕자 속 인상 깊은 명언들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스포색 어린왕자 컬렉션은 총 3가지 프린트를 이용해 코스메틱, 핸드백, 토트백 등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25개 제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8가지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르 페티트 북(Le Petit Book)’과 ‘르 페티트 참(Le Petit Charm)’은 동전 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더했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어린왕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청소년 재단’에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동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레스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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